2009년 10월 23일 금요일

휠링 러브 (feeling love, L'ultimo sapore dell'aria) - 필링스

우리나라에서 영화 제목이 휠링 러브라고 되어 있어서 당연히 그 제목인줄 알고 IMDB를 뒤졌는데 같은 제목의 영화가 없네요. 조사해 보니 이탈리아 영화이고 원 제목은 L'ultimo sapore dell'aria 라고 합니다. 사실 최루성 영화이기도 하지만, 제가 알기로, 주제곡인 feelings 를 모리스 앨버트가 불렀는데, 사실 이 곡은 영화음악계에서 상당히 유명한 표절곡입니다. 보통 표절곡은 유명해지지 않고 그냥 넘어가죠. 하지만 이 음악은 후에 재판까지 벌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
이 사건에 대한 뉴욕타임즈의 기사를 링크 합니다. 대략적으로 요약하면 이 노래가 프랑스의 작가 Loulou Gasté 가 1956년도 작곡한 노래인  "Pour toi"곡을 표절한 것으로 1988년 미국 캘리포니아 법정에서 판결내렸고 로얄티의 88%를 그에게 지불하라고 명령했습니다. 이에 대한 정보나 자료는 인터넷에 널려 있기 때문에 사실임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이 영화의 내용은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수영선수 이야기인데, 백혈병인가 걸린 선수 이야기입니다. 이 영화에는 유명한 대사가 하나 있죠.

"Am I a man"

사실 이탈리아 영화인데 영어로 대사를 기억해서 죄송하기는 하지만, 이제 남자가 되었다고 묻는 그 대사가 아마도 영화 마지막 부분 쯤에 나오는 것으로 기억합니다.

참고로 IMDB의 자료를 링크 걸어드립니다.

음악 자체는 우리 나라 사람들이 매우 좋아하죠. 저도 단순히 음악때문에 이 영화를 봤습니다. 모리스 앨버트가 불렀습니다.


예전에는 백혈병 걸리면 다 죽는다고 생각했죠. 지금은 좀 나어졌지만. 요즘은 글리벡으로 인하여 대충 생명연장은 되는 것 같습니다. 그외 다른 약들도 나오겠죠.

참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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